신비로운 고대 재난 시스템에서, 구구의 영혼은 다섯살 여자아이의 몸에 주입되였다. 그녀는 가족을 이끌고 알수 없는 자연재해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현실로 돌아와 수백억의 상금을 받을수 있다. 시스템은 재난내용을 예고하지 않으며, 오직 재난 전날에만 차가운 경고를 제공한다.
처음으로 메뚜기 재해를 맞닥뜨렸을때, 어린 구구는 온 가족의 의문을 무릅쓰고 홀로 안전한 집을 짓고 식량을 비축했다. 메뚜기가 먹구름처럼 덮쳤을 때, 그녀는 자신의 선견지명을 증명하여 가족의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숨도 고르지 못한채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이어졌다. 구구는 식량으로 솜을 교환하려 했지만, 악당들이 빼앗아갔다. 그녀는 한파를 경고했지만 오히려 비웃음을 받았고, 얼음이 얼어붙을때에는 백성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녀는 착한 마음으로 악당을 구했지만, 오히려 더 깊은 원한을 심었다.
좀비 역병이 마을을 찢고, 짙은 안개속에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하늘에서 운석이 고온을 뚫고 떨어지는데… 매번 구구은 재난이 닥치기 직전에 긴급히 대처할수밖에 없다. 그녀는 천재지변에 맞서야 할뿐만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의문, 악당들의 음모, 그리고 곤경에 드러난 인간의 악과 맞서야 했다.
나이를 초월한 지혜와 시스템이 부여한 보상을 통해, 구구는 여러차례 위험을 해결하여 의문을 받은 여자애로부터 모두가 신뢰하는 리더로 성장했다. 생존 도전이 끝나고 백억원의 보상이 손에 닿을때, 그녀는 딜레마에 빠졌다: 시스템 세계속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따뜻함을 주었고, 현실세계의 막대한 재산은 이 혼란스러운 세상속의 가족애보다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