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씨 집안의 장남 원위(元羽)는 어린 시절 실종되었고, 친부모는 그 상실감을 채우기 위해 원준(元俊)을 입양했다. 이후 원위가 돌아왔지만 가족은 원준을 편애했다. 원준이 방화한 뒤 모든 죄를 원위에게 뒤집어씌우고, 그의 약혼녀 곡추쌍(曲秋双)마저 원위가 누명을 쓰게 꾸몄다. 원위는 10년 동안 수감되었고, 그동안 원준은 사람을 보내 그를 폭행했다. 출소 후 친가는 그를 맞이하지 않아, 그는 세계 최고 부자인 양부모에게 연락해 그 집을 떠나려 했다. 양부모는 삼일 후 데리러 오기로 약속했으나, 원위가 원가로 돌아가자 창고방에 살며 하인에게 무시당하고, 약혼녀는 원준과 결혼해 원준의 병을 낫게 하려 한다. 원위는 절망하여 편지를 남기고 떠났고, 떠난 뒤에야 원가는 진실을 알게 되어 깊이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