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팔린 후, 최고 마님이 되었습니다》
《아들에게 팔린 후, 최고 마님이 되었습니다》
FemaleDramaFamily DramaPeriod DramaEmotionalGrittyMom-and-SonThought-provokingStrong-WilledRoyalty/NobilitySaintly ParentAll-Too-LateKarmaLost ChildMorals & EthicsBanquet HumiliationEmotional AbuseParent Identity RevealFamily DramaLost Child
마르시아는 몸 반쪽 피부가 비늘처럼 벗겨지는 희귀 유전병 탓에 온갖 차별과 멸시를 겪습니다. 그녀에겐 두 아들, 클라우디우스와 펠릭스가 있죠. 어느 날 펠릭스가 노예상의 물건을 훔치자, 마르시아는 아들의 목숨을 구하려 20년짜리 노예 계약을 맺습니다. 하지만 반성 없는 펠릭스는 오히려 더 많은 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해, 결국 클라우디우스를 노예로 팔려 가게 만듭니다.
어느덧 20년이 흘렀습니다. 펠릭스는 귀족 영애와 약혼했고, 노예로 팔렸던 클라우디우스는 백작 작위를 물려받아 새 백작 부임을 앞둔 채 평생 어머니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위험에 처한 마르시아를 구한 클라우디우스는 그녀를 의심하고 친어머니가 맞는지 조사에 나섭니다.
그사이 마르시아는 펠릭스에게 속아 노예 계약서와 사망 증명서에 서명하고 맙니다. 아들의 결혼식에 갈 생각에 들뜬 마르시아와 달리, 펠릭스는 어머니의 단물만 쏙 빼먹고 없앨 궁리만 하고 있었죠. 마침내 클라우디우스는 마르시아가 자신이 애타게 찾던 어머니임을 확신하고, 펠릭스의 결혼식 날 모두 앞에서 가족 상봉을 발표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잔뜩 기대를 안고 식장에 도착한 마르시아는 펠릭스가 자신의 유골함을 든 채 어머니의 존재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합니다. 참지 못하고 나서서 아들을 부르지만, 돌아온 건 참석자들의 끔찍한 모욕뿐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새롭게 공작이 된 클라우디우스가 식장에 나타나는데... 마르시아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